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마리아 참살사건 (문단 편집) === 마리아 === 본명은 변흥례였고 1912년에 태어난 [[충남]] [[천안시|천안군]] [[성환읍|성환면]] 출신 빈농 집안의 딸로, 10살부터 남의 집 살이를 시작했다. 17세에 [[경성부|경성]]으로 가서 [[일본인]] 집의 하녀가 되었는데 일본인에게는 변흥례라는 이름이 매우 부르기 어려워서 '''마리아'''라는 별명으로 불렸다.[* 비슷하게 유한양행 창업주 [[유일한]]의 본명도 유일형이었으나 현지인이 부르기 어려웠기 때문에 유일한으로 이름을 바꾼 사례가 있다.] 마리아는 19세가 되던 해 전 주인으로부터 오하시 집에 소개를 받아 갔다. 당시 [[조선총독부]] 철도국 사무관으로 [[경성부|경성]]에 거주하다가 1931년 봄에 주인을 따라 [[부산]]으로 갔다. 월급 15원을 전부 부모에게 보내는 효녀이기도 하였다. 특히 마리아는 몸무게가 60kg였고 40kg나 되는 물건을 들고 2~3km는 예사로 가는 등 보통 남자들보다 힘이 센 편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